2011.9.25. 가덕교회사람들(제2892호) / 함께함의 기적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 지난주 ‘진짜기적은 함께함입니다’ 두번째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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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9.25. 가덕교회사람들(제2892호)

함께함의 기적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주 ‘진짜기적은 함께함입니다’ 두번째이야기입니다

천준혁선교사님께서 선교훈련 OTC중에 가덕교회에‘천준혁선교사의 선교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총 네번 진행되어지는 프로그램에 지난주 오후예배를 그 첫번째시간으로 가졌습니다. 그것은 가덕교회와 선교사님이 함께하는 첫번째 기적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기적의 이야기는 주일학교와 초장동교회가 함께하게 된 기적의 이야기입니다. 주일학교는 내년1월20일(금)~27일(금)까지 라오스현지어린이들과 함께 겨울성경학교를 함께 하기 위해 라오스를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 그리고 교사들, 함께 할 스텝을 합쳐 약스무명이 갈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라오스겨울성경학교에 초장동교회 청년들과 교인들이 함께 하고 싶다라는 제안을 해 왔습니다. 함께함의 기적이 시작된 것입니다.

그리고 세번째 기적의 이야기는 중고등부와 아름다운교회가 함께하게 된 기적의 이야기입니다. 아름다운교회 중고등부가 가덕교회 중고등부의 선교에 관심을 가지면서 이루어진 만남입니다. 오늘 저녁에 아름다운교회와 가덕교회의 만남이 가덕교회에서 있습니다.

그리고 네번째 기적의 이야기이면서 가덕교회에서 늘 일어나는 기적은 선교사님들과의 만남입니다. 천준혁선교사님이 8주간의 선교사OTC훈련중 주중에 가덕교회 선교센터를 비우게 되면서 하나님께서 주중 가덕교회 선교센터사역을 만들어가고 계신 것입니다. 이번주간에도 어제 토요일, 오늘 주일에 요집사인형극선교회 김창섭집사님을 만나게 하셨고, 내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박세이선교사님(아르헨티나 윤춘식선교사님사모님)과 아르헨티나현지대학교수님이 선교센터에 계시도록 만남의 기적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날마다 우리에게 기적을 허락하고 계십니다.

만남의 기적이야기를 써내려가는 목사 李 聖 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