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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교회사람들

2011.10.30. 가덕교회사람들(제2897호) / 가덕교회의 물매돌은 만남을 놓치지 않는 겁니다 / 반디하우스 이애경원장님과 반디하우스의 어린이이야기주일을 보내

작성자fatherson|작성시간11.10.30|조회수107 목록 댓글 0

 

2011.10.30. 가덕교회사람들(제2897호)

가덕교회의 물매돌은 만남을 놓치지 않는 겁니다

반디하우스 이애경원장님과 반디하우스의 어린이이야기주일을 보내며

 

지난 주일은 반디하우스의 어린이이야기주일로 드렸습니다. 이애경원장님은 해운대신시가지에서 반디하우스라는 유치원을 하시는 집사님이십니다. 가덕교회가 기도로 협력하는 일곱개 기관중 한기관이 반디하우스입니다.

지난주 이애경집사님이 말씀하신대로 가덕도에서 해운대에 있는 유치원으로 어린이를 보낼만큼 가깝지도 않고, 가덕교회에서 반디하우스로 보낼 어린이들도 없는 교회인데도 가덕교회와 반디하우스와의 관계는 3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애경집사님께서 가덕교회에서 반디하우스를 통해 일하신 하나님을 자랑하면, 가덕교회 교인들이 잘한다. 잘한다하고 칭찬하고 격려해주신다라고 느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애경집사님께서 그렇게 느끼는게 당연할 것입니다. 가덕교회가 수요기도회때마다 이애경집사님의 이름과 반디하우스를 불러가며 기도하고 있거든요.

다윗이 가장 자신있는 기술인 물매돌로 골리앗을 물리치고 나라를 구했듯이, 이애경집사님께서 자신이 잘할수 있는 물매돌은 가르치는 것이며, 그 물매돌 때문에 지금까지의 사역을 할수 있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맞습니다! 가덕교회가 가지고 있는 물매돌도 있습니다. 그것은 만남을 놓치지 않는 것입니다. 가덕교회는 지금까지 가덕교회에 어떤 유익이 될 것인가를 생각해서 만남을 가져온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하나님 때문에 이루어진 만남을 가장 소중하게 여겼을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3년동안 하나님은 여덟개 나라 열두분의 선교사님들과 일곱개 기관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 가덕교회에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내시고 계십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가덕도에 호산나의료선교회를 보내셨습니다. 의술이라는 물매돌로 가덕도를 섬기려하는 분들을 만나는 소중한 날입니다.

만남이라는 물매돌을 가진 목사 李 聖 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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