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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교회사람들

2011.11.13. 가덕교회사람들(제2899호) / 산비(山雨)같은 역할을 감당하는 가덕교회 / 천준혁선교사의 네 번째선교이야기시간을 가지며...

작성자fatherson|작성시간11.11.13|조회수32 목록 댓글 0

 

2011.11.13. 가덕교회사람들(제2899호)

산비(山雨)같은 역할을 감당하는 가덕교회

천준혁선교사의 네 번째선교이야기시간을 가지며...

 

지난 주일오후예배는 천준혁선교사의 네 번째선교이야기시간으로 가졌습니다. 그 시간에 선교사님은 산비(산에 내리는 비, 히말라야산에 내리는 비)얘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그 비가 여러나라를 흘러 지나가는데, 그 지방에는 비가 오지 않아도 히말라야산에 비가 오거나 눈이 녹으면 하류의 수위가 올라간다는 얘기였습니다. 그러면서 가덕교회가 산비와 같은 역할을 해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덕교회가 기도하면, 각 선교지의 영적수위가 올라가는....

선교사님께서 그동안 네 번의 선교이야기를 하셨고, 가덕교회는 그것으로 선교의 제2차 방향을 잡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3년동안의 선교의 동기부여의 시간을 지나고 또 다가오는 3년간의 선교의 방향을 잡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확산과 성장입니다.”

선교사의 사명은 확산! 목회자의 사명은 성장! 사도바울은 복음의 확산의 사명을 감당했고, 사도바울이 확산하여 복음이 뿌려진 곳에 신앙공동체가 세워졌고, 그 현지사역자는 그 신앙공동체를 교회공동체로 성장시켰습니다.

가덕교회의 다가오는 3년의 선교목표는 선교사님들의 확산을 도우며, 세워진 신앙공동체의 성장을 돕는 것입니다. 그동안 돕고 후원했던 선교사님들을 그냥 돕기보다는 확산을 돕고, 구체적으로 확산지역을 알고 기도해드리고, 그렇게 확산되어 세워져 성장해야 하는 교회공동체와 협력하여 기도하기로 하였습니다. 모든 선교의 목표가 교회가 세워지는 것이라는 너무나도 분명한 사실을 알게 된 것이 이번 천준혁선교사님의 네 번의 선교이야기의 결실이었습니다. 가덕교회가 잡아야 할 목표를 알게 되었고, 어떻게 매듭을 지어가며 선교를 해야하는지를 알게 된 시간들이었습니다. 천선교사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걸음마를 시작하는 목사 李 聖 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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