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가덕교회사람들

2011.12.25. 가덕교회사람들(제2905호) / 소유에 대한 대답을 들어보면 주인인지 청지기인지 알수 있습니다 / 가덕도지역교회연합제직봉사자세미나에서 은혜...

작성자fatherson|작성시간11.12.25|조회수20 목록 댓글 0

 

2011.12.25. 가덕교회사람들(제2905호)

소유에 대한 대답을 들어보면 주인인지

청지기인지 알수 있습니다

가덕도지역교회연합제직봉사자세미나에서 은혜...

 

지난 주일 오후230분부터 오후530분까지 세시간! 가덕도의 모든 교회 성도들이 가덕교회에 제직봉사자세미나로 모였습니다. 강사는 대연중앙교회 박정원목사님!

일주일을 해도 모자랄텐데, 세시간정도로만 진행되는 세미나라 목사님께서 가장 중요한 봉사자의 정의, 봉사자의 자세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강의해 주셨습니다.

성도는 주인이 아니라 청지기()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당시 농사짓는 도구가 세종류가 있었는데, 첫째는 농기계, 둘째는 짐승, 셋째는 종! 바울이 빌1:1, 1:1에 자신을 예수그리스도의 종이라고 언급할 때 그 종은 농사짓는 도구의 의미였다는 겁니다.

호미...우리 집에 호미가 두 개있는데.....”

우리집에 있는 두 개의 호미에 이름이 없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냥 호미 두개있다라고만 하지 그 호미에 이름을 붙여 부르지 않는다는...그러면서 내가 종이 아니라서 말이 많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봉사자의 자세에 대해 박정원목사님께서 말씀전하시면서, 청지기는 소유에 대해 대답이 분명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시험은 청지기가 주인의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청지기는 주인이 나타나야 할 자리에 내가 나타나 주인을 드러내어야하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난주일 오후 제직봉사자세미나에서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는 제가 누구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성수호미가 아니라 그냥 호미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호미가 되고 싶습니다.

쓸수 있는 호미라고 인정받고 싶은 목사 李 聖 洙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