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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교회사람들

2012.2.12. 가덕교회사람들(제2912호) / 마음을 가지면 이미 이루어진겁니다 / 하나님께서 새벽마다 말씀을 통해 주신건 꿈이었습니다

작성자fatherson|작성시간12.02.12|조회수24 목록 댓글 1

 

2012.2.12. 가덕교회사람들(제2912호)

마음을 가지면 이미 이루어진겁니다

하나님께서 새벽마다 말씀을 통해 주신건 꿈이었습니다

페이스북에 새벽기도때 받았던 말씀을 올린지 어제로 137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덕교회에 부임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새벽에 말씀을 받은 날이 어제로 1,168일이 되었습니다. 어제새벽! 수첩에 새벽1168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주신 말씀을 받아 적었습니다. 그렇게 새벽에 말씀받으며 가덕교회 목회 4년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0122월이 시작되었고, 아무것도 기록되어있지 않던 저의 2월달력도 하나님의 스케쥴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2월의 스케쥴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는 스케쥴로 채워졌습니다.

어제도 중고등부 토요예배시간에 YWAM 세계iwt총재되시는 데이비드 콜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김모세선교사님께서 통역을 해 주시고... 세상에 이런 일이....

지금 중고등부에서는 작년 8월에 갔었던 태국단기선교를 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22명이 갔었는데, 올해는 가덕교회만 40명 가까이 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같이 가려고 하는 교회가 네교회가 되어 올 여름 중고등부단기선교인원이 약70~80명이 될 것 같습니다.

가덕교회는 너무 평범한 교회입니다. 특별한 프로그램도, 뚜렷한 제자훈련도 없는 교회입니다. 가덕교회 목회 4년동안 매년목회계획을 세워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새벽에 주시는 말씀은 늘 꿈과 비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꿈과 비전은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이루어졌습니다. 2차 태국단기선교를 준비하는 중고등부교사들이 저에게 하는 말이 있습니다.

목사님! 중고등부 태국선교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4년을 함께하며 성도들과 교사들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마음을 가지면 이미 이루어진거라고..!!!

말씀으로 꿈을 꾸고 그 꿈을 마음에 담는 목사 李 聖 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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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스티그마 | 작성시간 12.02.13 아~~ 행복한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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