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당신을 사랑합니다.

[경아네]

KBS 1TV '강연 100℃'는 지난 1월4일 밤 10시 안면 장애와 암을 극복하고 결혼해 행복한 어머니로 살아가는 김희아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김씨는 친부모에게 버림받고 보육원에서 자랐다. 열살 때 그가 준비물을 가지고 오지 않자, 선생님은 그를 불러내고서 반 친구들에게 그의 얼굴을 그리게 했다. 20대에 들어서 김씨는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자를 찾았다. 그러나 상악동암도 함께 찾아왔다.

남자 친구는 김씨를 떠나는 대신, 그의 남편이 돼 주었다. 김씨는 두 딸을 통해 처음으로 '엄마'의 존재를 배워가지만, 정작 자신은 부모에게 재롱을 피우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

[스티그마]

KBS 1TV '강연 100℃' 에서 방영.
안면 장애와 암을 극복하고 결혼해 행복한 어머니로 살아가는 김희아씨의 눈물없이는 들을 수 없는 아픈 사연.

친부모에게 버림받고 보육원에서 자란 그녀. 안면장애를 복점이라 생각하고, 자신을 버린 어머님에게 오히려 태어나면서 큰 불효를 지질렀다고 용서를 비는 그녀......

감동속에 어머니 은혜를 다시 생각해봅니다.

[스티그마]

임경국 : 감사를 잊은 나에게 감사를 갖다 준 한 편의 감동 드라마였습니다. ^^

[스티그마]

김대오 :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