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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외아들을 둔 부자부부가 자식을 대학 졸업시켜 대졸 며느리를 보고 남부럽지 않게 살았다.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하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잔소리를 자주 했고,
며느리는 점점 늘어만 가는 시어머니에 대한 불만이 쌓였다.
어느 날 시어머니가 잔소리를 하자,
“어머님, 대학도 안 나온 주제에 말도 안되는 잔소리는 그만하세요” 라고 말했다.
그 뒤로는 시어머니가 뭐라 하기만 하면
”대학도 안 나온 주제에 그만하세요”라고 하니,
며느리 구박받는 처지가 되었다.
시어머니는 남편에게 하소연했다.
“며느리가 내가 대학을 안 나왔다고 너무 무시하네요”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조용히 불러
“시집살이에 고생이 많지? 친정에 가서 오라 할 때까지 푹 쉬거라.”
한 달이 지나도 시아버지가 연락이 없자 먼저 연락을 했다.
“아버님, 저 돌아가도 되나요?”
시아버지 대답 ♡ ♡ ♡ ♡ ♡
“네 시어머니가 대학을 졸업하면 그때 오도록 하거라”
헉!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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