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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빈손으로 올 수가 있느냐?

작성자스티그마| 작성시간12.03.26| 조회수2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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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동트는 바다 작성시간12.04.03 아멘 아멘~!!! 선교현장을 돌아보는 중입니다. 정말 귀하게 섬기며 드리며 자신의 삶 뿐 아니라 가족 전체를 드려 섬기는 기도하시는 손들을 만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내가 다 하고 내가 할 수 없는 일 그러나 그일은 꼭 이뤄져야하는 일이라고 분명 확신하고 기도하는 모든 일들을 주님께 다 맡겨버리는(=던지는 것!)손. 그래서 그 손은 빈 손인 것입니다. // 그 어떤 일을 내가 다 해야한다고 그래야 안심이되기때문에 붙잡고 있으면 그 일에 하나님의 응답이 없습니다. 결국 빈손이 될 수 없는 고민과 근심으로 세상의 그 무엇인가를 붙잡아야만 해결되리라는 막연한 인본주의적인 발상으로 주어진 시간을 낭비하는 손들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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