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514. 시105:12~15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2.08.09|조회수38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514. 시105:12~15

 

오늘 본문은 은혜에 대한 말씀입니다.

 

[시105:12-15]

12 그 때에 그들의 사람 수가 적어 그 땅의 나그네가 되었고

13 이 족속에게서 저 족속에게로, 이 나라에서 다른 민족에게로 떠돌아다녔도다

14 그러나 그는 사람이 그들을 억압하는 것을 용납하지 아니하시고 그들로 말미암아 왕들을 꾸짖어

15 이르시기를 나의 기름 부은 자를 손대지 말며 나의 선지자들을 해하지 말라 하셨도다

 

12절,13절 나그네로 살았던 사람들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같은 족장들의 이야기입니다.

세상을 나그네로 살면서 하나님이 어떻게 지켜 주셨는지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러나 15절은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에게 사라를 누이로 속였던 사건때 이야기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왕이 자기 목숨을 빼앗고 아내를 빼앗아갈까봐 두려워서 저지른 이브라함의 죄에 대한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을 선지자라고 말씀하시며 그 아내에게 손대지 말라라고 하신 창세기 말씀을 인용하며 오늘 시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족장들의 이야기는 도덕적인 실수로 차고 넘칩니다.

성경의 이야기는 도덕적인 교훈을 주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의 이야기는 자격도 없고, 구하지도 않고, 감사할 줄 모르는 이들을 향한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의 이야기입니다.

믿고 따를만한 위인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푸시는 은혜의 이야기입니다. 

 

오늘 하루의 이야기는 잘 사는 성도의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성도의 이야기입니다.

 

- 시105:12~15 오늘 하루의 이야기는 잘 사는 성도의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성도의 이야기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