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525. 시106:32~39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2.08.21|조회수34 목록 댓글 1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525. 시106:32~39

 

오늘 본분은 우상에 대한 말씀입니다.

 

[시106:32-39]

32 그들이 또 므리바 물에서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으므로 그들 때문에 재난이 모세에게 이르렀나니

33 이는 그들이 그의 뜻을 거역함으로 말미암아 모세가 그의 입술로 망령되이 말하였음이로다

34 그들은 여호와께서 멸하라고 말씀하신 그 이방 민족들을 멸하지 아니하고

35 그 이방 나라들과 섞여서 그들의 행위를 배우며

36 그들의 우상들을 섬기므로 그것들이 그들에게 올무가 되었도다

37 그들이 그들의 자녀를 악귀들에게 희생제물로 바쳤도다

38 무죄한 피 곧 그들의 자녀의 피를 흘려 가나안의 우상들에게 제사하므로 그 땅이 피로 더러워졌도다

39 그들은 그들의 행위로 더러워지니 그들의 행동이 음탕하도다

 

우상은 피조물을 섬기는 행위입니다.

그것이 우상숭배를 금하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36절 우상이 올무가 되기 때문에 우상숭배를 금하며, 37절 자녀를 악귀들에게 희생제물로 바치는 일이기에 금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말 못하는 우상을 세운 이유는 분명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대로 살기 위해서 입니다.

그렇게 살면 그것이 스스로 걸림돌을 만드는 것이며, 자녀들을 죽이는 일이 되고만다는 겁니다.

자녀를 내가 하고 싶은대로 키우시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로 키우셔야 합니다.

부모는 청지기일 뿐입니다.

자녀는 부모의 소유가 아닙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내 소유가 아니라 잠깐 맡아 관리하는 청지기라는 사실을 늘 잊지 마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맡기신 것을 내 것이라 여기며 사는 것을 39절은 행위가 더러워졌고, 음탕하다라고 말씀한다는 걸 명심하셔야 합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주신 시간들도 내 것이 아니라는 걸 알고 하루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내 시간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우상숭배가 시작된 것이며, 그 시간들이 걸림돌이 되며, 자녀들을 망치는 일들이 시작됩니다.

가나안 사람들이 우상숭배하며 자녀들을 바치는 일이 일어난 것처럼 부모가 하나님의 것들을 자기 것처럼 도둑질하는 걸 보며 자란 자녀들이 잘 될리가 없는 겁니다.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청지기라는것을…

 

- 시106:32~39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주신 모든 것은 내 것이 아닙니다.

내 것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우상숭배가 시작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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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경아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8.22 8월22일 월~27일 토
    여름휴가입니다.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는 28일 주일 새벽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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