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530. 시107:23~32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2.09.03|조회수44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530. 시107:23~32

 

오늘 본문은 주님에 대한 말씀입니다.

 

[시107:23-32]

23 배들을 바다에 띄우며 큰 물에서 일을 하는 자는

24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들과 그의 기이한 일들을 깊은 바다에서 보나니

25 여호와께서 명령하신즉 광풍이 일어나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

26 그들이 하늘로 솟구쳤다가 깊은 곳으로 내려가나니 그 위험 때문에 그들의 영혼이 녹는도다

27 그들이 이리저리 구르며 취한 자 같이 비틀거리니 그들의 모든 지각이 혼돈 속에 빠지는도다

28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29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

30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31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32 백성의 모임에서 그를 높이며 장로들의 자리에서 그를 찬송할지로다

 

오늘 말씀 23절부터 30절까지를 통해 인생이 항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것도 큰 물, 큰 바다를 항해하는 것이 인생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맑은 날, 잔잔한 바다를 항해하면서 내 힘으로 할 것 같지만, 광풍이 일어나고 바다 물결이 일어나면 속수무책인 나를 발견합니다.

27절 지각 즉 관리능력만 갖추면 얼마든지 인생을 잘 살 수 있을거라는 꿈은 산산조각으로 깨어짐을 봅니다.

자기 힘을 믿고 살면 어려움에 부닺쳐 침몰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때 30절 우리가 바라는 항구로 가게 되는데 그것을 오늘 본문은 인도하신다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항구가 되어주시고, 그 항구로 인도하신다는 겁니다.

신약성경에 주님은 바다에서 세가지 일을 하셨습니다.

풍랑을 잠잠하게 하시기도 하시고, 풍랑 가운데 걸어오셨고, 풍랑 가운데 있는 배에 함께 타셨습니다.

계획을 잘 세우고, 힘을 기르면 될거라는 자신감으로 인생을 시작하지만, 풍랑같은 어려움에 금방 길을 잃고 마는 우리를 봅니다.

바다를 항해하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건 항구, 천성으로 인도하는 북극성같은 주님이십니다. 

 

오늘도 그 바다를 항해하며 풍랑을 잠재우시기도 하시고, 풍랑 가운데에서 우리에게 걸어오시고, 풍랑 가운데 있는 배에 타시는 주님을 만납니다.

 

- 시107:23~32 인생이라는 바다를 항해하며 풍랑을 잠재우시고, 풍랑 가운데 걸어오시고, 풍랑 이는 배에 타시는 주님과 함께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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