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541. 시112:1~10
오늘 본문은 주님을 닮아감에 대한 말씀입니다.
[시112:1-10]
1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2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3 부와 재물이 그의 집에 있음이여 그의 공의가 영구히 서 있으리로다
4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이로다
5 은혜를 베풀며 꾸어 주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정의로 행하리로다
6 그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억되리로다
7 그는 흉한 소문을 두려워하지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의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8 그의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의 대적들이 받는 보응을 마침내 보리로다
9 그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구히 있고 그의 뿔이 영광 중에 들리리로다
10 악인은 이를 보고 한탄하여 이를 갈면서 소멸되리니 악인들의 욕망은 사라지리로다
1절 하나님을 믿는 것에 그치지 않고 즐거워하는 자의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가 받는 복이 아니라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자가 받는 복에 대해서 2절 이후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2절 땅에서 강성
3절 부와 재물이 그의 집에 있음
4졀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남
5절 은혜를 배풀며 꾸어줌
6절 영원히 흔들리지 않고 영원히 기억됨
7절 흉한 소문을 두려워하지 않음
8절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하지 않음
9절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들에게 나누어 줌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만, 하나님을 즐거워하면 그 권세를 누리는 자가 됩니다.
탕자는 아들이었지만 그 권세를 누리지 못하였습니다.
아버지가 누구인지를 알고 아버지에게 감사할 때 그 탕자는 아버지의 모든 권세를 온전히 누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즐거워한다는 걸 탕자를 통해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 시112:1~10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만, 하나님을 즐거워하면 그 권세를 누리는 자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