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544. 시115:1~8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2.09.22|조회수36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544. 시115:1~8

 

오늘 본문은 우상에 대한 말씀입니다.

 

[시115:1-8]

1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는 인자하시고 진실하시므로 주의 이름에만 영광을 돌리소서

2 어찌하여 뭇 나라가 그들의 하나님이 이제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리이까

3 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하셨나이다

4 그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요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이라

5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6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냄새 맡지 못하며

7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목구멍이 있어도 작은 소리조차 내지 못하느니라

8 우상들을 만드는 자들과 그것을 의지하는 자들이 다 그와 같으리로다

 

사람들이 우상을 만드는 이유를 1절은 분명하게 드러냅니다.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그것은 바로 ’영광’입니다.

영광을 얻기 위해서 입니다.

시인은 정확하게 고백합니다.

영광은 하나님께 있어야 한다는걸…

영광은 인자함과 진실함으로부터 나옵니다.

맞습니다.

사람들이 영광만 가지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그 영광을 가지는데 문제가 되는 이유는 사람에게는 인자함과 진실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영광만 가지고 인자함과 진실함이 없는 것 그것이 바로 우상이 되고 맙니다.

4절 그건 사람이 만든 것이며, 5절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6절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코가 있어도 맡지 못하고, 7절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고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고 목구멍이 있어도 소리내지 못합니다.

인자함과 진실함은 없고 영광만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우리는 영광을 구하려 합니다.

아닙니다.

주님의 인자함과 진실함을 누리십시오.

그러면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영광은 가지는 게 아니라 누리는 겁니다.

 

- 시115:1~8 영광만 가지고 인자함과 진실함이 없는 것 그것이 바로 우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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