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558. 시119:49~56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2.10.08|조회수42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558. 시119:49~56

 

오늘 본문은 말씀이 왜 노래가 되는지에 대한 말씀입니다.

 

[시119:49-56]

49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50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51 교만한 자들이 나를 심히 조롱하였어도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52 여호와여 주의 옛 규례들을 내가 기억하고 스스로 위로하였나이다

53 주의 율법을 버린 악인들로 말미암아 내가 맹렬한 분노에 사로잡혔나이다

54 내가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들이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55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

56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니이다

 

말씀지키는 걸 어려워하는데 오늘 시인은 49절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라고 하며 말씀하신 말씀을 약속으로 기억합니다.

그 이유를 49절에 이어 소망을 가지게 하셨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50절에는 말씀은 위로이며, 자기를 살렸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51절 말씀을 절대로 떠나지 않겠다라고 고백합니다.

시인은 54절 결정적인 고백을 합니다.

주의 율례들이 나의 노래가 되었다라고 고백합니다.

왜냐하면 시인은 자신이 어떤 처지에 있는지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바로 ‘나그네’입니다.

55절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다는 겁니다.

나그네인 시인이…나그네인 시인이 말씀을 떠나지 않고, 말씀이 살리고, 말씀이 소망이 된다고 고백하는 건 말씀이 천성을 향한 표지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인은 말씀을 노래하고 노래합니다.

되뇌이고 되뇌입니다.

잊어먹으면 안되니까…!! 

 

오늘도 천성을 향해가는 길을 헤메일 겁니다.

그때 유일하게 찾아야 하는 건 표지판입니다.

말씀은 표지판되어 우리를 살리고, 소망이 되게 합니다.

 

- 시119:49~56 말씀이 노래가 되는 이유는 말씀이 나그네인 성도에게 표지판이기 때문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