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562. 시119:81~88
오늘 본문은 말씀과 기도에 대한 말씀입니다.
[시119:81-88]
81 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오나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82 나의 말이 주께서 언제나 나를 안위하실까 하면서 내 눈이 주의 말씀을 바라기에 피곤하니이다
83 내가 연기 속의 가죽 부대 같이 되었으나 주의 율례들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84 주의 종의 날이 얼마나 되나이까 나를 핍박하는 자들을 주께서 언제나 심판하시리이까
85 주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는 교만한 자들이 나를 해하려고 웅덩이를 팠나이다
86 주의 모든 계명들은 신실하니이다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오니 나를 도우소서
87 그들이 나를 세상에서 거의 멸하였으나 나는 주의 법도들을 버리지 아니하였사오니
88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입의 교훈들을 내가 지키리이다
81졀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할 때, 힘이 바닥 나버렸을 때 시인은 말씀을 바라봅니다.
86절 이유없는 핍박을 받을 때 시인은 기도합니다.
말씀과 기도는 하던 일이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말씀과 기도는 심장과 같습니다.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이는 것이 심장입니다.
심장은 생명 유지장치입니다.
말씀과 기도는 생명 유지장치입니다.
87절 세상에서 거의 멸하여진 것 같은 상황에서도 시인은 말씀을 버리지 않습니다.
당연합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심장이 뛰어야 합니다.
자는 순간에도 심장은 뜁니다.
심장이 멈추는 순간 죽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이유는 심장이 뛰기 때문입니다.
말씀과 기도는 항상 뛰는 심장입니다.
88절 건강해 질 가능성도 심장이 뛸 때 가능합니다.
말씀과 기도가 있다면 살아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했다면 심장이 뛰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말씀과 기도가 있기에 하루 시작이 가능한 겁니다.
- 시119:81~88 심장이 생명 유지장치이듯이 말씀과 기도는 생명 유지장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