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565. 시119:105~112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2.10.16|조회수38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565. 시119:105~112

오늘 본문은 말씀의 역할에 대한 말씀입니다.

[시119:105-112]
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106 주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
107 나의 고난이 매우 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108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 입이 드리는 자원제물을 받으시고 주의 공의를 내게 가르치소서
109 나의 생명이 항상 위기에 있사오나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110 악인들이 나를 해하려고 올무를 놓았사오나 나는 주의 법도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11 주의 증거들로 내가 영원히 나의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
112 내가 주의 율례들을 영원히 행하려고 내 마음을 기울였나이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105절 말씀이 내 발에 등, 내 길에 빛이라고 말씀한 건 오늘 걸어가야 할 길이 사물을 분명할 수 없을만큼 어둡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빛이 마냥 좋기만 한건 아닙니다.
그 빛이 비추는 현실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현실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그 빛을 꺼버리게 됩니다.
빛되신 예수님을 사람들이 십자가에 못 박은 이유입니다.
우리는 둘 중에 하나를 해야 합니다.
오늘 시인처럼 107절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108절 주의 공의를 내게 가르치소서, 110절 주의 법도들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그 빛 때문에 부끄러운 나의 모습이 드러난다 할찌라도 말씀을 떠나지 않겠다라고 고백하셔야 합니다.
눈 뜨고 보기 힘든 현실이라도 말씀이 등, 빛이 되어 비출 때 보며 나아가야 합니다.
나의 상황을 보는 것이 길을 잃고 헤매는 것보다 낫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말씀이 내 발에 등이 되고, 내 길에 빛이 될 때 나아가셔야 합니다.
길을 잃지 않아야 하니까…

- 시119:105~112 빛되신 말씀 때문에 나의 모습이 드러난다 할찌라도 나아가야 하는 이유는 길을 잃고 헤매는 것보다 낫기 때문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