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569. 시119:137~144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2.10.21|조회수48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569. 시119:137~144

 

오늘 본분은 말씀의 의로움에 대해서입니다.

 

[시119:137-144]

137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판단은 옳으니이다

138 주께서 명령하신 증거들은 의롭고 지극히 성실하니이다

139 내 대적들이 주의 말씀을 잊어버렸으므로 내 열정이 나를 삼켰나이다

140 주의 말씀이 심히 순수하므로 주의 종이 이를 사랑하나이다

141 내가 미천하여 멸시를 당하나 주의 법도를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142 주의 의는 영원한 의요 주의 율법은 진리로소이다

143 환난과 우환이 내게 미쳤으나 주의 계명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144 주의 증거들은 영원히 의로우시니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사 살게 하소서

 

137절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판단은 옳으니이다’

하나님은 의로우시고, 정의롭고 공평하시다라는 고백을 시인이 하고 있습니다.

138절 말씀은 의롭고 지극히 성실하다라고 말씀합니다.

정의롭고 공의로운 이유를 140절은 말씀이 순수하기 때문이라고 고백합니다.

140절 말씀을 새번역으로 보면 ‘정련되어 참으로 순수한’입니다.

불에 들어가 녹아 불순물이 제거된 상태를 정련되어 있는 상태 그것이 바로 순수입니다.

말씀이 정의롭고 공의로운 이유가 바로 말씀이 삶의 도가니에서 정련되어 순수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말씀입니다.

죄로 더러워진 우리를 깨끗하게 만들어 줄 불같은 말씀..!!

우리는 고쳐서 쓸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 불에 녹여 다시 만들어져야 하는 그릇같은 존재입니다.

위로하고 격려하는 말씀이 아니라 불같은 말씀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오늘 그 말씀 앞에 부서지고 깨어지고 녹아져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 시119:137~144 우리는 고쳐서 쓸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 불에 녹여 다시 만들어져야 하는 그릇같은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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