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580. 시126:1~6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2.11.04|조회수51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580. 시126:1~6 

 

오늘은 회복에 대한 말씀입니다.

 

[시126:1-6]

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구원받았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1절은 포로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묶여있고, 잡혀있는 상태에서 돌아오는 것 그것으로 구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포로였던 우리가 어떻게 돌아오게 되었는지를 5절,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렸기에, 7절 울며 씨를 뿌리로 나갔기에 가능했다라고 시인은 고백합니다.

씨를 뿌렸다고 열매가 맺는 건 아닙니다.

비가 내려야 합니다.

눈물이 흘려져야 합니다.

울어야 합니다.

눈물의 기도와 섬김은 결실을 보게 합니다.

그래서 포로가 돌아옵니다.

눈물로 기도하면 들에 뿌린 씨앗이 열매를 맺듯이, 눈물의 기도와 섬김은 영혼이 돌아오는 결실을 봅니다.

씨를 뿌렸다면, 이제부터 필요한 건 기도와 섬김입니다.

물론 말씀의 씨를 뿌리는 것이 우선입니다.

말씀의 씨앗이 뿌려지지 않았는데 기도와 섬김은 아무 소용없기 때문입니다.

 

- 시126:1~6 씨를 뿌렸다면, 이제부터 필요한 건 기도와 섬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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