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589. 롬1:21~23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2.11.16|조회수50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589. 롬1:21~23

 

추수감사.감사새벽기도회4.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롬1:21)

감사는 감정의 문제나 관점의 변화정도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감사하는 것은 같은 급의 내용입니다.

감사하는 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같은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안다면 우리가 해야하는 것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감사입니다.

하나님을 알았는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않고 감사가 없다는 건 하나님을 아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감사는 감사할만한 일이 있어서 하는 감정의 표현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순간부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하는 전쟁입니다.

감사는 목숨걸고 싸워서 얻어 내는 것입니다.

 

감사하지 않으면 기쁨이 사라지는 정도가 아니라 감사하지 않는 순간 그건 하나님을 썩어질 우상으로 바꾸어버리는 것입니다.

감사는 감사할만한 일이 있으면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안다면 반드시 싸워서 얻어야하는 전리품입니다.

 

하나님을 안다면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감사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님을 썩어질 우상으로 바꾸어버리고 맙니다.

하나님을 아십니까?

그런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도 아니하고 감사하지도 않는다면 당신은 하나님을 아는 게 아닌 겁니다.

 

아~그러고보니 사람들이 하는 감사가 무슨 감사인지를 알았습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하는 감사가 아니라 나를 드러내는 감사라는 걸....

그런 감사는 하나님을 알아서 하는 감사가 아니라 나를 알아서 하는 감사라는 걸....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아서 그게 이루어질 때 하는 감사...

 

하나님을 하나님되게 하는 감사와 나를 하나님의 자리에 세워서하는 감사가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나는 어떤 감사를 하고 있는지.....

가덕교회는 어떤 감사를 하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됩니다.

 

- 롬1:21~23 하나님을 하나님되게 하는 감사를 하는지 하나님을 썩어질 우상만드는 감사를 하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된 목사 이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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