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601. 시132:11~18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2.12.01|조회수34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601. 시132:11~18

 

오늘 본문은 약속에 대한 말씀입니다.

 

[시132:11-18]

11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성실히 맹세하셨으니 변하지 아니하실지라 이르시기를 네 몸의 소생을 네 왕위에 둘지라

12 네 자손이 내 언약과 그들에게 교훈하는 내 증거를 지킬진대 그들의 후손도 영원히 네 왕위에 앉으리라 하셨도다

13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14 이는 내가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주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15 내가 이 성의 식료품에 풍족히 복을 주고 떡으로 그 빈민을 만족하게 하리로다

16 내가 그 제사장들에게 구원을 옷 입히리니 그 성도들은 즐거이 외치리로다

17 내가 거기서 다윗에게 뿔이 나게 할 것이라 내가 내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위하여 등을 준비하였도다

18 내가 그의 원수에게는 수치를 옷 입히고 그에게는 왕관이 빛나게 하리라 하셨도다

 

11절 하나님은 다윗에게 맹세하고 계십니다.

그것도 변하지 않는 맹세를…

12절 그렇다면 한가지만 하면 됩니다.

사람만 언약을 지키면 됩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시니 사람만 지키면 됩니다.

그리고 그 언약을 하나님은 어떻게 지키시냐하면 13절 우리 가운데 거처를 삼고 사시면서 지키십니다.

신약은 그 의미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보여 주는데 주님이 머리되시고, 우리가 지체됨으로 설명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사신다는 건 함께 살고 함께 죽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먹고 마심이 주님의 먹고 마심이 됩니다.

15절 식료품에 풍족히 복을 주고, 떡으로 만족하게 하신다는 말씀의 의미가 바로 그런 의미입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14절 쉴 곳입니다.

사람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쉴 곳입니다.

집이 중요한 이유도 일 때문이 아니라 쉴 곳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사시면서 거처를 삼으셨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이냐면 우리에게 쉴 곳이 생겼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육신이 기댈 곳이 집이라면 영혼이 기댈 곳은 주님이 거할 처소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구원이 임했다는 말은 쉴 곳이 생겼다는 말입니다.

 

- 시132:11~18 오늘 우리에게 구원이 임했다는 말은 쉴 곳이 생겼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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