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602. 시133:1~3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2.12.02|조회수49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602. 시133:1~3

 

오늘 본문은 연합에 대한 말씀입니다.

 

[시133:1-3]

1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1절 연합에 대한 정의를 시인은 동거라고 표현하였고, 선하고 아름답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리고 연합을 무엇으로 설명하고 있느냐하면 3절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같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헐몬산은 이스라엘 북쪽에 있는 산이고, 시온의 산들은 남쪽에 있는 산들이어서 연합을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인데 시인은 헐몬산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으로 연합을 설명하고 있는 이유는 헐몬산의 눈이 기온차로 수증기가 되어 남쪽 시온산들에 새벽에 이슬로 내리기 때문입니다.

그 모습이 관유가 부어져서 연합되어지는 모습을 헐몬산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과 같기 때문입니다.

연합은 기적같은 일이 맞습니다.

헐몬산의 눈이 녹아내려 강물로 이어지는 연합은 당연해 보이는데 헐몬산의 눈이 시온산에 이슬로 내리는 건 놀라운 일입니다.

연합은 선하고 아름답고 놀라운 일이 맞습니다.

 

- 시133:1~3 헐몬산의 눈이 시온의 산들에 이슬로 내리는 것으로 연합을 이해했다면 진짜 연합을 이해하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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