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605. 시135:15~21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2.12.06|조회수33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605. 시135:15~21

 

오늘 본문은 우상에 대한 말씀입니다.

[시135:15-21]

15 열국의 우상은 은금이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라

16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17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그들의 입에는 아무 호흡도 없나니

18 그것을 만든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것과 같으리로다

19 이스라엘 족속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아론의 족속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0 레위 족속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1 예루살렘에 계시는 여호와는 시온에서 찬송을 받으실지어다 할렐루야

 

​15절 은금,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 16절 입과 눈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17절 귀와 입이 있어도 듣지 못하고, 호흡이 없는것이 우상임에도 사람들이 우상을 믿는 이유를 19절, 20절 21절은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송축할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원하는대로 살고, 원하는대로 갖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상은 은금으로 만들어져야 하고, 말하지 못해야 하고, 보지 못해야 하고, 듣지 못해야 하고, 호흡이 없어야 합니다.

사람이 원하는대로 살고 싶고, 갖고 싶어할 때 말하지 못해야 하니까…

우상은 만들어진 거기에 있지 않고, 사람의 마음에 이미 들어와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느냐, 하나님을 이용하려 하느냐가 진짜 문제입니다.

예수님을 이용해서 이스라엘의 해방을 원했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못박았습니다.

예수님을 말 못하게 만들려 했습니다.

사람들은 우상을 섬기는 게 아니라 우상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을 이용하지 말고,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에 사람들은 싫어하는 겁니다.

사람들에게는 말씀하는 하나님이 필요한 게 아니라 말하지 못하는 우상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얼마나 필요한 지를 아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 시135:15~21 사람들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필요한 게 아니라 말하지 못하는 우상이 필요한데 그 이유는 원하대로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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