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611. 시139:1~12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2.12.13|조회수55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611. 시139:1~12

 

오늘 본문은 위로에 대한 말씀입니다.

 

[시139:1-12]

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5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6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1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하나님은 1절 나를 아십니다.

2절 내가 앉고 일어섬들 아시고 나의 생각을 아십니다.

3절 내가 하는 행위를 아십니다.

4절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아십니다.

그래서 위로가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시인은 7절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5절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고 계셔서 숨막혀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낯을 피해 숨고 싶은 마음은 죄인들의 본능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매순간순간마다 보호하고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문제는 하나님의 낯을 피하고 싶어하는 우리의 자아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없는 것 같은게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낯을 피하는 우리가 문제인 겁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부담스러워하지 말고 감사하는 겁니다.

 

- 시139:1~12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보호하시는데 문제는 하나님의 낯을 피하고 싶어하는 우리가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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