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615. 시142:1~7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2.12.17|조회수47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615. 시142:1~7 

 

오늘 본문은 피난처에 대한 말씀입니다.

 

[시142:1-7]

1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

2 내가 내 원통함을 그의 앞에 토로하며 내 우환을 그의 앞에 진술하는도다

3 내 영이 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내가 가는 길에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나이다

4 오른쪽을 살펴 보소서 나를 아는 이도 없고 나의 피난처도 없고 내 영혼을 돌보는 이도 없나이다

5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살아 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나의 분깃이시라 하였나이다

6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나는 심히 비천하니이다 나를 핍박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그들은 나보다 강하니이다

7 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 내사 주의 이름을 감사하게 하소서 주께서 나에게 갚아 주시리니 의인들이 나를 두르리이다

 

1절 다윗은 자신의 억울함을 하나님 앞에 노래합니다.

요셉의 상황과 같습니다.

3절, 4절 피할 곳도 지켜줄 사람도 없습니다.

그 위기의 순간에 다윗은 5절을 노래합니다.

바로 피난처와 분깃에 대한 노래입니다.

주님을 피난처와 분깃이라고 노래합니다.

맞습니다.

주님이 피난처이십니다.

안전한 상황이 피난처가 아니라 주님이 피난처입니다.

십자가에 달려있는데 내려오는 게 피난처가 아니라 십자가에 달려 있을 때가 피난처입니다.

단, 거기에 주님이 계시다면…

광야와 애굽 중 어디가 피난처냐고 묻는다면 둘 중의 어느 곳이 피난처가 아니라 주님이 계신 곳이 피난처입니다. 

 

오늘 기도하실 때 피난처를 위해 기도할 때 주님이 계신 곳이 피난처라고 고백하며 기도하십시오.

 

- 시142:1~7 광야가 피난처일 때는 주님이 거기에 계실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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