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616. 시143:1~12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2.12.18|조회수44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616. 시143:1~12 

 

오늘 본문은 의로움에 대한 말씀입니다.

 

[시143:1-12]

1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간구에 귀를 기울이시고 주의 진실과 의로 내게 응답하소서

2 주의 종에게 심판을 행하지 마소서 주의 눈 앞에는 의로운 인생이 하나도 없나이다

3 원수가 내 영혼을 핍박하며 내 생명을 땅에 엎어서 나로 죽은 지 오랜 자 같이 나를 암흑 속에 두었나이다

4 그러므로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하며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참담하니이다

5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읊조리며 주의 손이 행하는 일을 생각하고

6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 땅 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 (셀라)

7 여호와여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내 영이 피곤하니이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을까 두려워하나이다

8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

9 여호와여 나를 내 원수들에게서 건지소서 내가 주께 피하여 숨었나이다

10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하게 하소서 주의 영은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

11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를 살리시고 주의 의로 내 영혼을 환난에서 끌어내소서

12 주의 인자하심으로 나의 원수들을 끊으시고 내 영혼을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멸하소서 나는 주의 종이니이다

 

2절 다윗은 의로운 인생은 하나도 없다라고 고백합니다.

의로운 인생이 없다는 것이 어떤 상황인지를 3절 암흑 속에 두었다는 표현을 씁니다.

길을 잃었다는 의미입니다.

의로운 인생이 없다는 말은 길을 잃어서 길을 가고 있는 인생이 없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그래서 8절 주의 말씀을 듣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래야 다닐 길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이 기도가 필요합니다.

말씀을 듣게 해 달라고…

이 기도는 자신이 길을 잃어서 암흑 가운데 있다는 걸 아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기도입니다.

새벽을 깨워 말씀을 받는 저의 심정이기도 합니다.

저는 길을 알아서 걸어가는 목사가 아니라 길이 보이지 않아 말씀 따라가는 목사입니다.

 

- 시143:1~12 저는 길을 알아서 걸어가는 목사가 아니라 길이 보이지 않아 말씀 따라가는 목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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