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631. 잠1:16~19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3.01.06|조회수33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631. 잠1:16~19 

 

오늘 본문은 죄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16-19]

16 대저 그 발은 악으로 달려가며 피를 흘리는 데 빠름이니라

17 새가 보는 데서 그물을 치면 헛일이겠거늘

18 그들이 가만히 엎드림은 자기의 피를 흘릴 뿐이요 숨어 기다림은 자기의 생명을 해할 뿐이니

19 이익을 탐하는 모든 자의 길은 다 이러하여 자기의 생명을 잃게 하느니라

 

16절 ‘그 발은 악으로 달려가며’ 발은 마음을 보여줍니다.

사람들은 마음으로 죄를 짓고 다른 사람의 생명을 취하는데 빠르다는 겁니다.

죄 짓는 것이 빠르다는 말은 속도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입니다.

속도가 빠르다라는 말이 아니라 고민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결과는 잘 될 것 같은데 17절 새가 보는데서 그물을 치는것같이 헛일이 되고, 가만히 엎드렸는데 자기의 피를 흘리게 된다는 겁니다.

자신을 해하는 일이 되고 만다는 겁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우리는 죄짓는 일에 대해서는 결정의 모든 단계를 뛰어넘게 될 겁니다.

선한 일은 고민하지만 악한 일은 고민하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피를 흘리는데는 빠르다라고 솔로몬이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아는 것이 지혜입니다.

말씀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게 합니다.

해야 할 일은 잘 들리지 않는데, 하지 말아야 할 일은 말하지 않아도 알아듣는 존재가 우리라는 걸 지혜의 말씀은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오늘 확인하십시오.

어떤 결정이 빠른지를….

 

- 잠1:16~19 죄짓는 것이 빠르다는 말은 속도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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