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663. 잠9:13~18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3.02.21|조회수47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663. 잠9:13~18

 

오늘 본문은 어리석음과 지혜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9:13-18]

13 미련한 여인이 떠들며 어리석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14 자기 집 문에 앉으며 성읍 높은 곳에 있는 자리에 앉아서

15 자기 길을 바로 가는 행인들을 불러 이르되

16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17 도둑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 하는도다

18 오직 그 어리석은 자는 죽은 자들이 거기 있는 것과 그의 객들이 스올 깊은 곳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13절 미련한 여인이 어리석어서 아무 것도 알지 못하는데 다른 어리석은 이들을 속이는 이야기입니다.

17절 도둑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라고 말하는데 사람들이 그 말이 맞다라고 생각하고 선택한다는 겁니다.

지혜의 말을 듣고 순종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 세상에서 들리는 어리석은 말들이라는 겁니다.

어리석음이 지혜가 되고, 지혜가 어리석음이 되는 일이 일어나는 곳이 세상인 겁니다.

18절 세상은 어리석은 자들이 하는 말을 따르고 있습니다.

그 말이 죽음으로, 스올로 이끄는 길인지 모르고 따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 어떻게 해야 어리석음을 벗어나 지혜의 길, 생명의 길을 갈 수 있을까요?

상황에 맞아 보이는 설득력이 아니라 어떤 상황 가운데에서도 기준이 되는 말씀 따라가야 하는데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지금 내 상황에 따라하는 결정을 하는가가 아니라 나는 상황과 상관없이 항상 같은 결정을 하는가 입니다.

말씀을 따라가면 상황에 따라 내 마음으로 결정하지 않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우리는 늘 결정을 합니다.

그 결정이 상황에 따라하는 결정이 아니라 항상 같은 결정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내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할 때입니다.

 

- 잠9:13~18 내 마음이 이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결정하면 상황이 매번 달라도 항상 같은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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