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672. 잠10:17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3.03.04|조회수41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672. 잠10:17

 

오늘은 훈계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0:17] 훈계를 지키는 자는 생명 길로 행하여도 징계를 버리는 자는 그릇 가느니라

 

17절은 훈계와 징계에 대해 말씀합니다.

훈계와 징계가 주는 유익에 대해 말씀하는데 생명 길을 가게 하고, 그릇가지 못하게 한다는 겁니다.

자녀들을 위해서 공감과 존중도 필요하지만 훈계와 징계도 필요하다는 겁니다.

바로 균형입니다.

그 균형을 잘 보여주는 것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존중하셨지만 징계하셨습니다. 

 

좋은 가정의 모델은 어머니는 자애로우시고, 아버지는 엄하심이었습니다.

어머니는 공감해 주시고, 아버지는 훈육하신다 입니다.

자모와 엄부입니다.

자모는 있는데 엄부가 없고, 엄부는 있는데 자모가 없다면 자녀는 정서적으로 도덕적으로 건강하게 자라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공감하는 엄마의 역할과 훈육하는 아빠의 역할의 균형이 정말 중요합니다.

공감은 yes라면 훈계는 no입니다.

기도하면 yes만 하는 응답만 있지 않습니다.

No하는 응답도 있습니다.

Yes가 악셀레이터라면 no는 브레이크입니다.

그래서 특히 no는 생명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No하는 순간 듣지 않으면 생명의 길을 벗어나게 만듭니다. 

 

오늘도 기도하면 yes 혹은 no의 응답을 받게 되실겁니다.

기억하십시오.

no할때 듣지 않으면 생명의 길을 벗어나게 될 것이라는 걸…

 

- 잠10:17 기도응답의 yes는 악셀레이터, no는 브레이크 그래서 no는 생명과 연결되는데 no하는 순간 듣지 않으면 생명의 길을 벗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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