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691. 잠11:10~11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3.04.01|조회수35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691. 잠11:10~11

 

오늘 본문은 성도의 형통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1:10-11]

10 의인이 형통하면 성읍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패망하면 기뻐 외치느니라

11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10절은 한 성읍에 살고 있는 의인과 악인이 성읍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말씀입니다.

의인이 형통하면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패망하면 기뻐한다는 겁니다.

성도가 잘 되는데 사람들이 즐거워한다는 건 성도의 형통이 혼자만의 형통이 아니라 공동체의 형통이기 때문입니다.

의인과 악인은 단지 자신의 운명만 아니라 공동체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아이의 도시락인 오병이어는 가지면 개인의 한끼식사이지만, 나누면 공동체의 식사가 됨을 보여줍니다. 

 

그러기 위해서 중요한 것을 11절은 말씀합니다.

정직한 자의 축복과 악한 자의 말입니다.

성도가 성읍의 즐거움이 되고, 악인이 패망하면 기뻐하는 이유는 정직한 자의 축복과 악한 자의 입 때문입니다.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 축복이냐 말이냐에 따라 공동체를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는 겁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 말이 아니라 축복이기를 바랍니다.

 

- 잠11:10~11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 축복이냐 말이냐에 따라 공동체를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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