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702. 잠11:17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3.04.15|조회수39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702. 잠11:17

 

오늘은 인자함과 잔인함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1:17] 인자한 자는 자기의 영혼을 이롭게 하고 잔인한 자는 자기의 몸을 해롭게 하느니라

 

인자함과 잔인함을 비교하는 걸로 봐서는 반대되는 의미인건 분명합니다.

인자함의 반대 의미는 잔인함입니다.

시편23편에 인자함이 무슨 의미인지를 보여주는데 인자함과 선하심이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하나님의 선하심이 인자하심의 의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도의 특징이기도 한 것이 바로 인자함입니다.

그래서 구원의 의미가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하나님의 성품인데 성도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경험하면서 배우게 됩니다.

경험함이 가장 중요한 전제입니다.

그렇다면 잔인함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인 겁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인자하심을 경험하게 됨입니다.

인자하심을 경험하면 인자함을 배우지만, 인자하심을 경험하지 않으면 잔인함을 배우게 되기 때문입니다.

 

- 잠11:17 인자하심을 경험하면 인자함을 배우지만, 인자하심을 경험하지 않으면 잔인함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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