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708. 잠11:24~25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3.04.23|조회수56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708. 잠11:24~25

 

오늘 본문은 구제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1:24-25]

24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25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오늘 말씀이 세상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아 보이는 말씀입니다.

24절 흩어 구제하는데 부하게 되고, 과도히 아끼면 가난하게 된다는 것이 상식과 경험에 비추어 보면 맞지 않는 말씀같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베푸는 사람이 착한 사람이라는 건 인정이 되는데, 베푸는 사람이 부하게 된다는 건 말이 맞지 않아 보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지금 이 시대를 향한 복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없어서 가난한 것과 가져서 부한 것이 개인적인 일이라고 여기는 이 시대에 물질은 철저히 개인의 소유이며, 개인의 문제라는 세상을 향해 24절 말씀을 선포합니다.

우리는 청지기라고…

우리는 물질을 맡은 청지기라고…

그리고 우리는 나그네라는 걸 인정하셔야 합니다.

천성을 향해 걷는 나그네가 나누는건 무거워서입니다.

나그네는 나누는 걸 힘들어하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나그네의 삶이 윤택해집니다.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가 자기도 윤택해집니다.

천성을 향해 예수 믿고 난 이후부터 걸어 본 성도는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는 말씀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천성을 향해 걷는 나그네된 성도는 구제하며 무게를 줄이십시오.

나그네로서 필요한 것만 짊어지고 가시면 됩니다.

 

- 잠11:24~25 천성을 향해 걷는 나그네가 나누는 건 무거워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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