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722. 잠12:8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3.05.14|조회수35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722. 잠12:8

 

오늘은 칭찬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2:8] 사람은 그 지혜대로 칭찬을 받으려니와 마음이 굽은 자는 멸시를 받으리라

 

8절 사람은 칭찬을 받고, 멸시를 받는데 칭찬하거나 멸시하는 주체는 누구일까요?

하나님일까요? 사람일까요?

이 세상을 살아가면 칭찬하거나 멸시하는 주체는 하나님이기도 하고,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주관적으로 판단하니까 칭찬할 사람을 멸시하고, 멸시할 사람을 칭찬하기도 합니다.

사람의 평가는 절대로 객곽적일 수 없다는 걸 기억하셔야 합니다.

타락한 이후부터 사람의 평가는 자기중심적이 되었습니다.

해충의 기준은 사람에게 해롭다는 기준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평가를 바라보며 살지 말고, 하나님의 평가를 바라보며 사는 것이 맞습니다. 

 

위선적인 바리새인의 특징을 성경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라고 표현합니다.

그들은 칭찬을 받지만 실제로 지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지혜가 있는 것처럼 보여지는 겁니다.

지혜가 있는 것과 있는 것처럼의 차이가 바로 성도와 세상사람들의 차이입니다.

사람에게 보이려고와 하나님에게 보이려고의 차이가 세상사람들과 성도의 차이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지혜있는 것처럼 살아서가 아니라 지혜가 있어서 하나님께 칭찬받는 성도되시기를 바랍니다.

 

- 잠12:8 있는 것과 있는 것처럼의 차이가 성도와 세상사람들의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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