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727. 잠12:13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3.05.20|조회수41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727. 잠12:13

 

오늘은 말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2:13] 악인은 입술의 허물로 말미암아 그물에 걸려도 의인은 환난에서 벗어나느니라

 

13절 악인과 의인을 비교해서 말씀하는데

악인이 입술의 허물로 그물에 걸린다라고 말씀하고,

의인은 환난에서 벗어난다고 말씀하는데

그렇다면 의인이 환난에서 벗어나는 것도 입술의 말로 인한 것입니다.

그물에 걸리는 일도, 환난에서 벗어나는 일도 전부 입술의 말에 의한것이라는 겁니다.

 

기억하셔야합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하셨다는 걸…

그리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걸…

말은 마음에 나옵니다.

마음에 없는 말이 나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잠4:23 ‘모든 지킬만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여기에서 남이니라’

그렇다면 마음의 주인이 누구냐에 따라 그물에 걸리기도 하고, 환난에서 벗어나기도 한다는 겁니다.

마음의 주인을 바꾸지 않고 말을 고치는 일은 불가능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어떻게 말할 것인가를 생각하기 전에 내 마음의 주인이 누구인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 마음의 주인이 누구인가에 따라 말이 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입니다.

내 것이라면 내 마음대로 할수록 있어야 되는데 그렇게 안 된다는 건 마음이 내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마음의 주인이 누구냐에 따라 오늘 하는 말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리고 말을 들어보면 그 말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 잠12:13 말의 주인을 바꾸지 않고 말을 고치는 일은 불가능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