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729. 잠12:15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3.05.23|조회수49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729.   잠12:15

 

오늘은 들음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2:15]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

 

15절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는다라는 말을 이해하려면 우리가 어떤 처지에 있는지를 알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성도의 상황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여정과 같습니다.

광야여정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자기 행위가 바른 줄로 여겨서가 아니라 지혜로운 자, 하나님의 권고를 듣고 움직였기 때문입니다.

광야에서 자기의 행위를 바른 줄로 여겼다면 하루도 넘기지 못했을 겁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권고를 들었습니다.

아니 들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광야생활의 모든 패턴은 하나님의 권고를 듣는 구조였습니다.

천막을 치는 시기도, 구조도 하나님의 권고, 말씀을 듣고, 보는 구조로 만들어졌습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하나님의 말씀, 권고를 들을려고 하는 생활구조를 만드셔야 합니다.

새벽을 깨워 기도하는것도 그런 의미입니다.

권고를 듣는것이 지혜로운 건 당연한겁니다.

 

- 잠12:15 광야 여정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자기 행위가 바른 줄로 여겨서가 아니라 지혜로운 자, 하나님의 권고를 듣고 움직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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