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730. 잠12:16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3.05.24|조회수48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730. 잠12:16 

 

오늘은 길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2:16] 미련한 자는 당장 분노를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

 

16절 미련한 자와 슬기로운 자의 차이를 분노를 나타내는 것과 수욕을 참는 것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그 차이는 길에 대한 차이입니다.

세상사람들은 가고 싶어 하는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을 가게 되면 기뻐하고, 그 길을 가지 못하면 분노합니다.

 

그러나 성도는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갑니다.

그 길이 힘들고 어려워도 갑니다.

힘들고 어려운데 가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목자되신 주님이 인도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길을 판단할 때 기준이 세상사람들은 편한 길이냐이지만 성도는 목자가 인도하는 길이냐입니다.

그래서 분노하기도 하고, 수욕을 참기도 합니다.

 

내일이라는 인생의 길을 걸어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길인지 나쁜 길인지를 판단하는것이 내가 기준이 아니라 목자가 기준이 되는 게 맞습니다.

양은 길을 보고 가지 않고, 목자를 보고 따라갑니다.

그게 슬기로운 양입니다.

 

- 잠12:16 좋은 길이냐 아니냐의 기준은 목자가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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