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732. 잠12:18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3.05.26|조회수46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732. 잠12:18 

 

오늘은 말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2:18]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18절은 함부로 말하는 자와 지혜로운 자를 비교해서 말씀합니다.

앞에도 말씀하셨듯이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말하는 증인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함부로 말하는 자는 자기가 들은 것을 말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그 차이가 엄청나다는 걸 보여줍니다.

자기가 들은 것을 말하면 일어나는 일은 상대방을 칼로 찌름과 같다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말하면 일어나는 일은 사람을 살리는 양약과 같다는 겁니다.

기억하십시오.

내가 보고 들은 걸 말하는 걸 말씀이 함부로 말한다고 정의하고 있다는 걸…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우리가 쉽게 빠질 수 있는 유혹은 함부로 말하는 것입니다.

내가 보고 들은 것이 아니라 말씀을 통해 보고 들은 것을 말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칼로 상대방을 찌를 것이냐 약으로 상대방을 살릴 것이냐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 잠12:18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우리가 쉽게 빠질 수 있는 유혹은 함부로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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