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738. 잠12:24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3.06.02|조회수42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738. 잠12:24

 

오늘은 다스림과 부림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2:24] 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느니라

 

24절은 부지런한 자와 게으른 자를 비교해서 말씀합니다.

농사를 짓는 농부의 이야기로 진리를 드러내려 합니다.

부지런한 농부와 게으른 농부가 나중에 어떻게 되는지를 24절은 말씀합니다.

부지런한 농부는 다른 사람을 다스리는 자가 되고, 게으른 농부는 부림을 받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그건 당연한 말씀입니다.

부지런한 농부는 추수가 많아져서 일꾼을 데리고 일하게 되고, 게으른 농부는 추수할 게 없어지고 부지런한 농부의 땅에서 수고하며 일하는 일꾼이 되고 맙니다.

뿌리면 거두어서 나누는 자리에 서지만, 뿌리지 않으면 받는 자리에 섭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실 때 복을 받는 존재로 만들지 않으시고, 복의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받는 존재가 아니라 나누는 존재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부림을 받는 자리가 아니라 다스리는 자리에서 시작하십시오.

다스리는 자리는 복의 자리입니다.

다스리는 자리는 나누는 자리입니다.

 

- 잠12:24 뿌리면 거두어서 나누는 자리에 서지만, 뿌리지 않으면 받는 자리에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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