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740. 잠12:26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3.06.04|조회수33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740. 잠12:26 

 

오늘은 빛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2:26] 의인은 그 이웃의 인도자가 되나 악인의 소행은 자신을 미혹하느니라

 

26절 의인은 그 이웃의 인도자가 되나 악인은 자신도 인도하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자신을 미혹한다는 말씀의 뜻이 자신도 인도하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의인이 그 이웃의 인도자가 되는 경우는 한가지 경우인데 바로 어둠가운데 빛이 될 때입니다.

그래서 빛이 되라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빛이 되라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빛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내 안에 계신다는 것 자체가 빛인 겁니다.

그 빛때문에 우리의 허물이 다 드러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부끄러워 해야하지만, 그 빛이 모든 것을 다 드러내기도 하지만 그 이웃을 인도하는 역할도 합니다.

허물이 드러난다고 해서 빛을 감추어 버리면 천성을 향해 가는 게 힘들어지고, 그 이웃의 인도자가 되는 것이 힘들어집니다.

허물이 드러나는 건 작은 일입니다.

나의 인도자가 되고, 이웃의 인도자가 된다면 허물이 드러나는 건 작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성도는 자신이 인도자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원하든 원치 않든 성도는 빛이 되었기에 인도자입니다.

천성을 향해 가는 인도자!!

 

- 잠12:26 빛이 된 성도는 날마다 자신의 허물을 발견하는 죄인이기도 하지만 천국으로 향하게 하는 이웃의 인도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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