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745. 잠13:3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3.06.10|조회수61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745. 잠13:3

 

오늘은 입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3:3] 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3절은 굉장히 중요한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생명이 보존되는지, 어떻게 하면 멸망이 오는지를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는 입에 달려 있다는 겁니다.

죽고 사는 문제를 우리는 먹고 사는 문제로 보기 때문에 우리는 늘 실수합니다.

그래서 죽고 사는 문제를 경제적인 문제로 봅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입술의 문제라고 말씀합니다.

입을 지키면 살고, 입술을 크게 벌리면 죽는다는 겁니다.

말은 창조의 능력이 있습니다.

그 창조의 능력이 있는 말로 하고 싶은 말을 다하고 산다면 세상에 멸망이 올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는데 하고 싶은 말을 다하지 않으셨습니다.

절제된 말, 의미있는 말을 하셨습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에서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지 않으셨습니다.

절제된 말, 의미있는 말을 하셨기에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아껴야 하는건 돈, 시간만이 아닙니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바로 입술의 말입니다.

돈, 시간은 먹고 사는 문제라면 입술의 말은 죽고 사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 잠13:3 돈이 먹고사는 문제라면 말은 죽고사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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