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769. 잠14:2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3.07.16|조회수47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769. 잠14:2 

 

오늘 본문은 방향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4:2]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여도 패역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멸하느니라

 

2절은 정직하게 행하는 자와 패역하게 행하는 자를 비교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행하다라는 말은 길을 걷는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정직하게 걷는 자와 패역하게 걷는 자를 비교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버지 집으로 가는 길은 정해져 있습니다.

타락한 사람들이 가야 할 길은 아버지 집으로 가는 길입니다.

그런데 내가 가고 싶은 길을 간다는 말은 아버지 집으로 가는 길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정직하게 걷는 자는 아버지 집으로 가는 길을 걷는다는 의미이고, 패역하게 걷는 자는 내가 걷고 싶은 길을 걷는 자입니다.

그래서 그 결과가 여호와를 경외하느냐 경멸하느냐로 달라지게 되는겁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우리는 걷기 시작합니다.

방향은 둘 중에 하나입니다.

아버지 집 방향 아니면 아버지 집 반대 방향입니다.

탕자가 정직해졌을 때 탕자가 걸어간 길의 방향은 아버지 집 방향이었습니다.

오늘도 걸어갈 방향은 아버지 집이어야 합니다.

 

- 잠14:2 탕자가 정직해졌을 때 탕자가 걸어간 길의 방향은 아버지 집 방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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