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772. 잠14:5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3.07.21|조회수31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772. 잠14:5 

 

오늘 본문은 거짓말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4:5] 신실한 증인은 거짓말을 아니하여도 거짓 증인은 거짓말을 뱉느니라

 

5절 말씀은 십계명의 9계명인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라는 말씀을 떠올립니다.

거짓말은 거짓 증거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그만큼 법적인 능력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거짓말을 증인이라는 단어와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사실을 말하기보다 자기의 입장에서 말합니다.

거짓말을 한다기보다 자기의 입장에서 말한다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자기의 입장이 아니라 사실을 말할 수는 없을까?

사람들의 말은 절대로 객관적일 수 없다는 겁니다.

주관적입니다.

그렇다면 객관적인 사실은 말씀뿐인데 그 말씀을 따라 가는 것이 객관적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를 본 것으로 시작하지 않고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본 것으로 거짓 증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잠14:5 본 것으로 시작하지 않고 말씀으로 시작하는 이유는 본 것으로 거짓 증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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