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774. 잠14:7
오늘 본문은 거리두기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4:7] 너는 미련한 자의 앞을 떠나라 그 입술에 지식 있음을 보지 못함이니라
7절은 미련한 자의 앞을 떠나라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 없는 세상에 지식이 없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세상 가운데 사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 없는 사람들이 세상 질서를 만들고, 거기에 따르도록 강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련한 자의 앞을 떠나라라는 말씀은 세상과 타협함 없이 신앙의 정체성을 지켜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악한 세상과 타협함 없이 거리두기하는 겁니다.
우리는 분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참 지식이 있는지 없는지를….
사람 살리는 지식이 참 지식입니다.
그 입술에 지식 있음을 보지 못했다는 건 사람 살리는 지식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성도는 거리두기를 하는 존재입니다,
하나님과의 거리, 세상과의 거리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하나님과는 붙어 있고, 세상을 향해서는 열매를 제공하는 거리가 성도의 거리두기입니다.
반대로 할 때 타락입니다.
세상과는 붙어있고, 하나님을 향해서는 열매를 제공하려는 거리를 두면 타락의 거리두기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지식있는 쪽은 붙어있고, 지식없는 쪽에는 열매, 복음을 제공하는 거리두기하는 성도님되시기를 바랍니다.
- 잠14:7 하나님과는 붙어 있고, 세상을 향해서는 열매를 제공하는 거리가 성도의 거리두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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