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813. 잠14:26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3.09.14|조회수45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813. 잠14:26

 

오늘 본문은 피난처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4:26]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시편에 하나님을 요새, 반석, 산성, 피난처라고 고백하는 노래가 많이 나옵니다.

그 고백은 반대로 사람은 요새, 반석, 산성, 피난처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뛰어나도 그 영광은 풀의 꽃같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가집니다.

그래서 사람이 가져야 하는 것은 자기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의지입니다.

사람에게는 평화가 필요합니다.

사람이 노력해서 얻는 평화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가 필요합니다.

이건 사람의 한계를 알고, 내가 처한 상황을 알 때 가능해집니다.

홍수의 상황, 광야의 상황, 애굽 노예의 상황에서 평화가 어떻게 가능할까요를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그때 필요한 건 힘이 아니라 의뢰 즉 굳게 믿고 의지함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떻게 하면 힘을 가질까를 고민하지 마시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의지할까를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 잠14:26 하루를 시작하며 우리에게 필요한 건 고민이 아니라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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