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824. 잠15:2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3.10.03|조회수39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824. 잠15:2

 

오늘 본문은 하나님 나라와 세상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5:2]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느니라

 

지식을 선히 베풀기도 하고, 미련한 것을 쏟는 것의 차이는 그 사람이 누구이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지식을 선히 베푸는 것은 지혜로운 자의 혀를 통해서, 미련한 것이 쏟아지는 것은 미련한 자의 입을 통해서입니다.

나무와 열매의 관계와 같음을 알 수 있습니다.

포도나무가 포도 열매를 맺듯이…

말이 지혜로울 수 있는 방법은 사람이 지혜로울 수밖에 없는 겁니다. 

 

진짜 지혜를 2절은 폭로합니다.

베푸는 게 지혜이며, 미련한 것을 쏟아내는 것이 미련함이라고 폭로합니다.

먹을 수 있는 것을 나누는 자와 먹지 못하는 것을 쏟아내는 자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나누며 사시겠습니까? 먹지 못하는 걸 쏟아내며 사시겠습니까?

그건 많이 가지고 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먹을 것을 가지고 있느냐, 먹지 못할 것을 가지고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 잠15:2 하나님 나라는 먹을 것을 나누는 나라이며, 세상은 먹지 못할 것을 쏟아내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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