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826. 잠15:4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3.10.05|조회수48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826. 잠15:4

 

오늘 본문은 혀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5:4] 온순한 혀는 곧 생명 나무이지만 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4절은 온순한 혀와 패역한 혀를 대조하고 있습니다.

온순한 혀는 생명나무, 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한다라는 걸 봐서는 생명나무의 의미가 마음을 상하게 한다의 반대 의미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생명나무의 역할은 마음을 치유한다는 의미입니다.

더 정확하게 4절을 해석하면 바른 혀는 치유하지만, 비뚤어진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한다입니다.

혀가 똑바르면 치유의 능력이 있지만 혀가 비뚤어지면 죽이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말로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기도 하고, 세상을 무너뜨리기도 한다는 걸 우리는 아담과 하와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혀를 통제하지 못하는 건 혀의 주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혀를 바꾸려면 혀의 주인을 바꾸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주님을 나의 마음에 구세주와 주인인 구주로 영접하셔야 합니다.

그런 혀를 온순한 혀라고 하며, 내가 내 마음에 구주인 혀를 패역한 혀라고 합니다.

내 마음에 주인이 주님이신지 나인지를 확인하는 시간이 이 새벽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잠15:4 혀를 통제하지 못하는 건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혀의 주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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