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833. 잠15:11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3.10.14|조회수35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833. 잠15:11

 

오늘 본문은 하나님 앞에 산다는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5:11] 스올과 아바돈도 여호와의 앞에 드러나거든 하물며 사람의 마음이리요

 

11절의 사올은 죽은 자들이 가는 음부, 지옥, 아바돈은 멸망이라는 뜻입니다.

둘 다 인간이 이해하기 힘든 영역입니다.

그 영역들도 하나님 앞에서 드러나는데 사람의 마음도 하나님 앞에서 다 드러난다는 겁니다.

세상은 열길 물 속은 알아도 사람 속은 모른다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사람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는 걸 알면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다른 삶을 살게 될 겁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게 되는데 사랑의 하나님과 정의의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사랑많은 아빠와 무서운 아빠 두 가지 모습을 다 가지고 계신다는 겁니다.

그 하나님을 우리는 관념적으로 아는 게 아니라 경험으로 알게 되는데 그것을 신앙생활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성도는 사랑과 정의 두 가지 모습을 가진 하나님에게 모순을 느끼지 않습니다.

부모님에게 사랑과 정의의 두 가지 모습이 다 있음을 알듯이….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끝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도 하지만, 엄격하신 하나님의 공의를 경험하기도 하실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는 두 가지 모습의 하나님에게서 모순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것이 진짜 아버지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 잠15:11 사랑과 공의 두 가지 모습을 가진 하나님에게 모순을 가지지 않는 이유는 그것이 아버지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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