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843. 잠15:21
오늘 본문은 명철함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5:21] 무지한 자는 미련한 것을 즐겨 하여도 명철한 자는 그 길을 바르게 하느니라
21절은 무지한 자와 명철한 자를 비교해서 말씀합니다.
무지의 반대말이 유식이 아니라 명철임을 알 수 있고, 무지의 결과가 미련함인데, 명철함의 결과가 그 길을 바르게 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이 미련한 지를 알 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길을 바르게 하지 못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으면 길을 바르게 합니다.
골짜기는 매꾸어지고, 산은 옮겨져서 길을 바르게 하는 일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시작합니다.
우리의 힘으로 되지 않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되어지는 일이 바로 그 길을 바르게 하는 일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우리가 걸어가는 길은 골짜기와 산들의 연속입니다.
절망의 구덩이로 빠지기도 하고, 높은 산에 가로막혀 숨막혀 하기도 합니다.
그때 우리에게 필요한 건 하나님을 아는 지식입니다.
요셉이 그런 상황 가운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졌듯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서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졌듯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지면 일어나는 일이 골짜기가 메워지고, 산이 옮겨저서 길을 바르게 하는 일입니다.
- 잠15:21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지면 일어나는 일이 골짜기가 메워지고, 산이 옮겨저서 길을 바르게 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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