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851. 막14:22~26
추수감사.감사새벽기도회 세째날입니다.
예수님께서 떡을 떼고 계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수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을만큼의 엄청난 떡이 아니라 제자들과 함께 먹고 나눌만큼의 떡을 떼고 계십니다.
사람들은 수많은 사람들을 도우려면 많은 식량과 많은 돈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작 사람들은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해하거나 행복해하지 않는데....
예수님이 떡을 떼시며 하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축복하시고 감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축복과 감사에 비밀이 있습니다.
그 축복과 감사가 시간도, 물질도 영원한 것으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것이 아니고는 사람을 만족시킬 수 없는데...
축복과 감사는 시간도, 물질도 영원한 것으로 만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힘으로 지신 게 아닙니다.
사람을 축복하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지셨습니다.
그래서 십자가로 사람을 일시적으로 구하지 않고 영원히 구해내셨습니다.
오늘 이 새벽에 시간을 축복하고,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 보십시오.
오늘 사용하고도 남을만큼, 다른 사람을 돕고도 남을 만큼의 영원한 시간을 가지시게 될 것입니다.
축복과 감사로 땅의 일시적인 것을 하늘의 영원한 것으로 만드는 새벽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막14:22~26 땅의 모든것을 영원한 것으로 만드는 것은 축복과 감사입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