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855. 빌1:1~5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3.11.12|조회수34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855. 빌1:1~5

 

추수감사.감사새벽기도회 일곱째날입니다.

감옥에 갇혀 있는 바울이 빌립보교회에 편지를 보내며 제일 먼저 은혜와 평강으로 인사합니다.

 

그런데 그냥 인사하는 게 아닙니다.

은혜와 평강이라는 씨앗을 뿌린 겁니다.

인사라고 생각하시면 착각을 하신 겁니다.

바울은 씨앗을 뿌리는 농부와 같이 은혜와 평강이라는 씨앗을 뿌린 겁니다.

 

은혜와 평강이라는 씨앗의 열매가 감사와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감사와 기쁨은 내가 무엇을 하면 가질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열매입니다.

반드시 은혜와 평강을 뿌려야 거둘 수 있는 열매입니다.

 

은혜와 평강을 심어 감사와 기쁨을 거두는 일을 빌립보서1:5은 복음을 위한 일(농사)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어떤 일(농사)을 하십니까?

그 일에 따라 심는 게 다르고 거두는 게 달라집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은혜와 평강을 심고 감사와 기쁨을 거두는 일(농사)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 빌1:1~5 감사와 기쁨은 은혜와 평강을 뿌려야 거둘 수 있는 열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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