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868. 잠15:33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3.11.28|조회수26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868. 잠15:33

 

오늘은 연약함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5:3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33절 여호와를 경외하도록 훈계하는  것이 지혜라고 말씀하는 것과 겸손하면 존귀에 이른다는 말씀을 이어서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과 겸손을 연결해서 말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의 기본은 자신이 약하고 부족함을 인정할 때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연약함을 인정하기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인간의 연약함을 인정하는 것을 겸손이라고 합니다.

그럴 때 일어나는 일이 하나님이 우리를 높여주시는 존귀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제일 먼저 느끼는 솔직한 감정은 연약함이며, 그 연약함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이어지고, 그 경외함이 겸손으로 나타나고, 그 겸손을 존귀로 바꾸시는 분이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존귀한 존재인 성도의 시작은 연약함을 인정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연약함을 느끼실 때 이 과정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연약 다음이 경외, 경외 다음이 겸손, 겸손 다음이 존귀입니다.

 

- 잠15:33 존귀한 존재인 성도의 시작은 연약함을 인정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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